국내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동통신 기술이 세계 표준으로 채택됐다.
한양대는 18일 최승원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교수팀이 개발한 스마트 안테나 기술이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OMG(Object Management Group) 기술회의에서 국제 표준안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OMG는 소프트웨어 기반 통신시스템의 국제 표준을 주관하는 기구다.
최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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