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춘문예 당선작 6편 무대에/ 28일부터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춘문예 당선작 6편 무대에/ 28일부터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입력
2008.03.17 18:09
0 0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신인 희곡 작가 6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일보 희곡 당선작인 김지용 작가의 <그 섬에서의 생존방식> (연출 김영환), 이진경 작가의 동아일보 당선작 <리모콘> (연출 송미숙), 김혜순 작가가 쓴 한국희곡작가협회 당선작 <함> (연출 장경욱), 정서하 작가의 전남일보 당선작 <카오스의 거울> (연출 황두진), 부산일보 당선작인 박철민 작가의 <문상객담> (연출 위성신), 서울신문 당선작인 이양구 작가의 <별방> (연출 이송)까지 총 6편의 연극이 28일~4월 1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08 신춘문예 당선작>이라는 제목으로 오후 3시부터 6시간 동안 연속 공연된다.

신춘문예 당선작 공연은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매년 선보이는 행사로 차범석 윤대성 노경식 이강백 오태석 등 수많은 극작가들이 신춘문예 공연을 통해 연극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연극협회 측은 “신춘문예 당선작 공연은 연극의 토대라 할 수 있는 작가 양성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이라면서 “한국 연극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연극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작가들의 시작의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02)744-0300

김소연기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