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던 애니메이션 전문가 장 폴로(52ㆍ사진)가 건국대 예술학부 영상전공 교수로 임용됐다. 장 폴로 교수는 클레이메이션의 창시자이자 특허권을 보유한 미국 윌 빌튼 스튜디오에서 수석 애니메이터로 일하며 수십편의 TV시리즈, 뮤직비디오, 현대차 CF 등을 제작했다. 1991년 ‘클레이메이션 이스터’로 에미상을, 93년에는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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