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올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2만1,300명의 지원자가 몰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은 12일 지난 3일부터 대졸신입사원 채용 지원을 받은 결과 마감한 이날까지 2만1,300여명이 지원해 지난해 보다 5% 늘었다고 밝혔다. 삼성은 그러나 아직 상반기 채용 규모를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아 최종 경쟁률은 집계되지 못했다.
장학만 기자 loca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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