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운암 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기념사업회 회의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전 총리는 다음달 1일 조계종 총무원 불교문화박물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1년 3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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