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브랜드'드레스 투 킬'광고서 호흡
'내가 바로 이지아의 로미오!'
배우 소지섭이 신예 이지아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데님의류 브랜드 '드레스 투 킬'의 광고에서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로 등장한다. 앞서 이지아가 이 브랜드의 여성모델로 활약해오다 소지섭이 파트너로 전격 합류한 것이다.
'드레스 투 킬'측은 "소지섭의 도시적인 세련미와 반항적 이미지가 현대판 '로미오'의 이미지 그 자체였다. 또 '줄리엣' 이지아와도 너무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지섭과 이지아는 같은 소속사 BOF의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소지섭은 오는 6월부터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지아는 지난해 MBC <태왕사신기> 를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태왕사신기> 카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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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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