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건설(대표 김영수)은 이달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집 가까이 있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새 아파트 브랜드광고를 시작했다. 대구 율하지구에 실제 짓고 있는 수영장과 아이스링크장을 배경으로 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처럼 정성껏 집을 짓는 ‘비바패밀리’의 브랜드 정신과 신창건설의 철학을 담았다.
■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일반 고객들 대상의 ‘아파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기도시공사가 조성 중인 광교명품 신도시 내 ‘자연&아파트’에 적용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최근 실시한 공모전에 출품된 112점 중 31점을 뽑아 실제 적용이 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설계나 조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최근 소형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면서 1년 전에 비해 소형과 중형 아파트 간 가격 차이가 1,000만원 가량 줄어들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재건축 제외) 중 전용면적 60㎡(18평) 이하 소형은 평균 2억6,108만원, 60~85㎡(18~25.7평)의 중형은 평균 4억6,337만원으로, 중ㆍ소형 아파트 간 가격 차이가 2억229만원이었다. 이는 차이가 가장 컸던 지난해 2월 2억1,220만원에 비해 991만원 줄어든 것이다.
■ 지방 공공주택에 대한 전매제한이 상반기 중 완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9일 “지방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개정법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민간주택은 6월부터 전매제한 기간(6개월)이 사라지지만, 공공주택은 전용면적 85㎡(25.7평)형 이하는 5년, 85㎡ 초과는 3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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