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미 연합 훈련 장병에 브니엘예술고 위문공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미 연합 훈련 장병에 브니엘예술고 위문공연

입력
2008.03.09 15:11
0 0

고교생들이 키 리졸브(Key Resolve) 훈련에 참가한 미국과 한국 장병들을 상대로 위문공연을 펼친다.

부산 금정구 브니엘고는 10일 오후 3시 부산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 대강당에서 브니엘예술고 브니엘엔젤스단원들이 미 해군 핵추진잠수함 오하이오호 등 한ㆍ미 장병들을 상대로 공연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브니엘엔젤스단원 50명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브니엘예술고 국악단은 지난 2월20일 미 해군 핵잠수함 오하이오호 입항 환영행사에 참가해 사물놀이를 연주, 미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남권 최고실력을 자랑하는 브니엘엔젤스를 운영하고 있는 브니엘고는 동문출신인 최일 대령이 해군에 복무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지난 1월 23일 해군 손원일 함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부산=김창배 기자 kimcb@hk.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