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한국영화 심포지엄

동서대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의 출범을 기념해 7일 오후 대학 소향아트홀에서 ‘글로벌시대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영화배우 강수연씨의 ‘연기분야 인력 운용 실태’를 비롯, ‘한국영화산업의 현황과 미래’(기획시대 유인택 대표), ‘연출 및 시나리오 분야 인력운용실태’(영화감독 김대승), ‘현장밀착형 인재양성 사례’(중앙대 이현승 교수) 등이 발표됐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