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권 전 의원이 7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마섬유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뒤 1992년 경북 의성에서 민자당 후보로 당선돼 14대 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영희(의사)씨와 아들 정욱(삼성전자 과장)씨 등 1남2녀가 있다. 사위는 서형일(부산대 의대 교수) 최종윤(대성운수 사장)씨.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5시, 장지 경북 경산 선영.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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