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인업' 영화만들기 프로젝트 여주인공 출연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신정환의 감독 데뷔작 영화에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장나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라인업> (연출 박상혁)이 진행중인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신정환의 지원군으로 나서 촬영에 들어간다. 라인업>
<라인업> 제작관계자는 “신정환이 제작하는 영화에 영화감독 장항준과 한류스타 장나라가 지원군으로 나섰다. 이경규의 <복수혈전2> 에 뒤지지 않는 좋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혈전2> 라인업>
이경규와 신정환은 <라인업>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각각 10분 내외의 단편 영화를 제작해 경쟁에 나선다. 이경규는 영화 <복수혈전> 과 <복면달호> 를 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개오디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신정환은 이에 대항해 한류스타 장나라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하며 힘있게 활동 시작을 알렸다. 신정환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의 장항준 감독의 지원을 받아 서스펜스 판타지 드라마로 제작방향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채비를 갖췄다. 장나라는 신정환과 손을 맞춰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한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터를> 복면달호> 복수혈전> 라인업>
이 관계자는 “장나라가 흔쾌히 여주인공 역을 수락해 줬다. 중국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중국 팬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록 10분 정도의 짧은 영화지만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라인업> ‘영화 만들기’편은 3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라인업>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