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6일 ‘사진기자가 뽑을 올해의 사진편집상’과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은 한국일보 사진부 최흥수 기자의 ‘느린 만큼 보이는 숲-백사실 1년의 기록’, 조선일보 사진부 채승우 기자의 ‘태안 기름 유출사태’등이며, ‘사진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편집상’ 수상작은 세계일보 이지혁 기자의 ‘이 해 맑은 웃음…어른들아,부끄럽다’, 충청투데이 나재필 기자의 ‘희망의 높이, 꿈의 높이’ 등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44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24일 오후6시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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