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짱’ 최강희가 이제부터 ‘건강짱’으로 불린다.
최강희는 최근 건강음료의 모델로 박탈되며 팬들로부터 ‘건강짱’의 별명을 추가했다. 최강희가 이 같은 별명을 얻은 이유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내몸에 흐를 류’ CF에서 보여준 순환 체조 때문이다. 이 CF에서 두뇌 순환에 좋은 동작과 구르기, 줄넘기 체조를 선보였다. 건강미인의 음료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 CF를 통해 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최강희는 평소 팬들에게 가운데 이름 ‘강’을 딴 ‘강짱’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건강짱’이란 별명을 하나 더 추가하며 건강미인으로 등극하게 됐다.
최강희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드라마로 옮긴 SBS 금요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감독 박흥식)의 여주인공을 맡아 오는 6월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31세 독신녀의 일과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이선균 지현우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달콤한>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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