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댄스 앨범 발표 위해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댄스 앨범 발매를 위해 몸무게 7kg를 늘렸다.
오종혁은 3월 말 댄스곡으로 꾸며진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오종혁은 힘 있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식이요법으로 7kg 남짓 살을 찌우는 데 성공했다.
오종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춤을 추는 데는 체력이 필요하다. 오종혁은 힘있는 춤을 선보이기에는 다소 마른 체형이었다. 그 때문에 이미 6개월 정도 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키웠다. 최근 들어 체중을 늘려 단단한 몸매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종혁은 2006년 클릭비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였다. 오종혁은 당시 앨범 준비로 4,5kg 체중이 줄었다. 오종혁은 발라드로 활동할 때와 달리 이번에는 댄스곡을 선보이기 위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이 관계자는 "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할 정도로 몸 만드는 데 열정을 쏟았다. 워낙 마른 체형이라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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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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