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동건, 알고 보니 '잡식성 독서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동건, 알고 보니 '잡식성 독서광?'

입력
2008.03.04 03:09
0 0

배우 장동건(36)의 엄청난 독서량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건의 알려진 독서 습관은 1주일에 평균 세 권 이상을 독파하다는 것. 4일 한 언론에 소개된 그의 근황이 이를 입증해 준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영화 <사막의 전사> 촬영을 끝내고 지난달 말 귀국한 장동건은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전히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들 사이에서 장동건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는 독서 습관때문에 '잡식성 독서광'으로 불린다. 일부는 그에 대해 '활자 증독증'이라며 혀를 내두르기까지 한다.

장동건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외국 촬영 때도 스무 권 이상의 책은 반드시 챙긴다"면서 "경영서부터 일반 소설까지 책에 상당히 집착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건씨는 일반 연예인들이 즐겨하는 인터넷 게임에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항상 손에 책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