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임항준 전 대법관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임항준 전 대법관 별세

입력
2008.03.03 00:42
0 0

임항준 전 대법관이 지난달 29일 캐나다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

충남 보령 출신인 고인은 1943년 경성법학전문학원을 졸업했고, 전주지법원장, 대구지법원장 겸 경북선관위원장, 서울형사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 등을 거쳐 73년부터 80년까지 대법원 판사를 지냈다. 퇴임 후 인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6년 전 아들이 사는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유족으로 아들 지호(개인사업)씨 등 1남 4녀와 사위 김헌무 전 수원지법원장, 조덕규 전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장유호 일본 게이오대 의대 교수, 박만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이 있다. 빈소는 캐나다 토론토 영락교회, 발인은 4일 오전 10시. 장지는 토론토 한얼동산. (02)537-5656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