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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야구대표팀 연습경기 4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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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야구대표팀 연습경기 4연승 外

입력
2008.03.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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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연습경기 4연승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연습 경기 4연승을 내달렸다. 대표팀은 2일 대만 타이중 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디미디어 티렉스와의 평가전에서 선발 류현진의 3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의 이날 투구수는 64개이며 직구 최고 구속은 143km. 그동안 오른 팔꿈치와 왼 무릎 통증 탓에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던 마무리 정대현도 3-1로 앞선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판, 두 타자를 각각 유격수 앞 땅볼과 삼진으로 처리해 승리를 지켰다.

하이원 亞리그 아이스하키 분패

하이원이 2007~0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2라운드 홈 경기를 모두 잃어 결승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하이원은 1일 오후 고양 어울림누리링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오지제지(일본)에 5-9로 졌고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2-3으로 분패했다. 3차전은 5일 오후 6시 30분 일본 도마코마이에서 열린다.

세계랭킹 톱10 진입 최경주 '올해의 선수'

최경주(나이키골프)가 아시아투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아시아투어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차례 우승해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한 최경주를 주류업체 조니워커가 후원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경주는 2002년에도 이상을 받은 적이 있다. 또 아시아투어는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에게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을 수여했다.

우리銀, 신세계 꺾고 5위 마감

춘천 우리은행이 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08시즌 우리V카드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터진 김은혜(16점)의 극적인 역전 골밑슛으로 부천 신세계를 51-50으로 눌러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10승24패로 동률을 이룬상태에서‘꼴찌 결정전’을 치렀던두팀 중 이날 패한 신세계는 6위(10승25패)에 그쳤다. 우리은행은 천안 국민은행과 11승24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맞대결 전적에서 밀려 4강플레이오프진출권을 국민은행에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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