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앨범 자신감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에서 발매된 6집 앨범 <더 페이스(the face)> 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보아는 27일 일본 오리콘 스타일 사이트에 마련된 스타 블로그에 “부끄럽지만 (6집 앨범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담아 완성했다”고 말했다. 보아는 “벌써 앨범을 구하신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모두 각자의 자신만의 노래 한 곡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아의 자신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앨범은 선보이자마자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보아는 27일 오리콘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이로써 2002년 3월 일본 정규 1집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부터 6집 <더 페이스(the face)> 까지 모든 정규 앨범을 발표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는 기록을 작성했다. 2005년 2월 발표한 베스트 앨범 <베스트 오브 소울(best of soul)> 까지 포함시키면 총 7회 연속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베스트> 더> 리슨>
보아의 6집 앨범에는 보아가 직접 작곡한 <걸 인 더 미러 (girl in the mirror> ) 등 신곡 8곡과 <스위트 임팩트(sweet impact)> <러브 레터(love letter)> 등 이미 발표된 싱글 등을 포함해 모두 15곡이 수록됐다. 러브> 스위트> 걸>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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