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기 신호등 고장"… 전자지도로 신고하세요/ 클릭 gis.seoul.go.kr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기 신호등 고장"… 전자지도로 신고하세요/ 클릭 gis.seoul.go.kr

입력
2008.02.27 15:11
0 0

서울시는 전자지도를 이용해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지리정보 종합 포털사이트 ‘서울시 지도서비스(gis.seoul.go.kr)’를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이 사이트에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 보도나 신호등 등 시설물 파손, 불법 주차 등 생활불편 내용을 신고하면 자동으로 위치와 주소가 저장돼 민원신고시스템으로 접수, 시 직원이 곧바로 현장에 출동하는 방식이다.

또 지도서비스에 마련된 ‘지리정보 UCC’에서는 시민이 동네 소개나 인상적인 서울 여행지, 고궁, 문화거리 등 특정 지역에 대한 테마를 담아 편집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등록할 수 있다.

이 밖에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공영주차장, 택시승차대, 주유소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행정정보 지도와 동별 인구동태, 주택보급률, 교육기관 등 지역별 통계지도를 제공한다. 버스노선정보시스템과도 연계돼 버스 정류장과 노선정보를 지도상에서 바로 검색할 수도 있다.

고성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