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의 발견 (KBS2 밤 0.45)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출연
자연으로 살림하고 상을 차리는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가 낭독의 무대에 오른다. 그림자 인형극이 만들어주는 동화 같은 분위기 속에서 유년시절을 회상하며, 저서 '효재처럼'을 낭독한다.
▲불만제로 (MBC 오후 6.50)아이들이 먹는 젤리의 실체
‘제로맨이 간다’에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의 속을 들여다본다. 젤리에 들어가는 젤라틴의 원료를 소가죽 부산물로 만든다고 하는데, 제작진이 밝힌 그 실체는 충격적이다. ‘소비자가 기가 막혀’에선 가치를 잃어버린 브랜드 가구의 실상을 담았다.
▲불한당 (SBS 오후 9.55ㆍ최종회)진구 “달래씨와 살고 싶다”
진구는 달래를 찾아가 “순대를 데리고 달래씨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고백한다. 한편 순섬은 호진에게 함께 살자며 청혼을 하고 달래는 오준의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기뻐하며 혼인신고를 하자고 말하는데….
▲현장르포 _ 동행 (KBS1 오후 11.30)가난한 집 병철이의 소원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병철이는 엄마, 누나와 함께 4평 남짓의 허름한 월셋방에 산다. 고물 수집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엄마를 돕고 싶은 병철이는 빨리 어른이 되어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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