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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코리아 웹어워즈/ 한국디자인진흥원상 - 배스킨라빈스, 고객 취향따라 꾸미는 '달콤한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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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코리아 웹어워즈/ 한국디자인진흥원상 - 배스킨라빈스, 고객 취향따라 꾸미는 '달콤한 홈피'

입력
2008.02.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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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비알코리아㈜(www.baskinrobbins.co.kr) 설립과 함께 한국에 들어온 배스킨라빈스31은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파는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그 해 8월 명동에 첫 점포를 연 이래 현재 전국 650여 점포를 운영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배스킨라빈스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약 65%를 점유하며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 국내에 선보인 아이스크림 종류는 400여 개에 달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비롯해 계절에 따라 차갑고 뜨겁게 변하는 아이스크림 음료, 다양한 토핑들과 함께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빙수, 파르페, 썬데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비벼먹는 유산균 요거트 ‘하드락 요거트’를 선보이며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스타일을 요거트 메뉴까지 확장했다.

올해 배스킨라빈스 활동 가운데 두드러진 것은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의 강화다. ‘아이스크림도 이제는 요리다’라는 컨셉트 아래 시작된 카페31은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메뉴를 선보이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총 14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카페31은 기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판매에 그치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매장에서 직접 요리해 제공하는 고급 디저트 카페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메뉴들은 기존 배스킨라빈스에서 판매하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과일, 빵, 케이크, 쿠키 및 요거트, 치즈, 다양한 시럽을 접목한 제품들이다.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도 고객들이 개성과 취향에 맞게 자유자재로 구성할 수 있도록 D.I.Y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UI(사용자 환경) 중심의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내의 ‘BR 라이브 블로그’는 배스킨라빈스 관계자가 직접 브랜드 이야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공간으로 댓글달기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02)218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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