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 의 ‘1박2일’ 코너에서 인기 스타가 된 개(犬) 상근이가 방송 출연은 물론 라디오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상근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해피선데이>
상근이는 26일 오전 KBS 쿨FM(89.1MHz) <박수홍의 두근두근> 에 게스트 손님으로 출연했다. 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 상근이는 애견훈련소장과 매니저 등을 대동하고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이날 방송은 청취자들의 참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제작진은 이날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게재된 상근이에 대한 질문을 쏟아지는 바람에 진땀을 뺐다. 박수홍의>
상근이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폭소클럽2> 의 ‘응급시사-신입생을 살려주세요’ 코너에도 출연했다. 폭소클럽2>
상근이는 그레이드 피레니즈종 수컷으로 ‘1박2일’의 마스코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도 얼굴을 출연 중이다. 상근이의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의 글이 넘쳐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현동>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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