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박2일' 상근이 신드롬, 라디오와 방송까지 영역 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박2일' 상근이 신드롬, 라디오와 방송까지 영역 확대

입력
2008.02.26 23:50
0 0

상근이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 의 ‘1박2일’ 코너에서 인기 스타가 된 개(犬) 상근이가 방송 출연은 물론 라디오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상근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상근이는 26일 오전 KBS 쿨FM(89.1MHz) <박수홍의 두근두근> 에 게스트 손님으로 출연했다. 개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 상근이는 애견훈련소장과 매니저 등을 대동하고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이날 방송은 청취자들의 참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제작진은 이날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게재된 상근이에 대한 질문을 쏟아지는 바람에 진땀을 뺐다.

상근이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폭소클럽2> 의 ‘응급시사-신입생을 살려주세요’ 코너에도 출연했다.

상근이는 그레이드 피레니즈종 수컷으로 ‘1박2일’의 마스코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도 얼굴을 출연 중이다. 상근이의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의 글이 넘쳐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