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모델발탁 인기 실감…
개그우먼 신봉선이 연이은 CF 촬영으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신봉선은 최근 제약회사 CF를 연이어 촬영하면서 ‘제약회사 전담 CF 모델’로 불리고 있다. 신봉선은 개그맨 유세윤 강유미 등과 함께 촬영한 동아제약 판피린큐 CF가 전파를 타면서 첫 CF 나들이 길에 나섰다. 신봉선은 이어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방송인 박슬기와 함께 비타민제 쏠라-C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쏠라-C 관계자는 “최근 신봉선과 더불어 두 명의 스타를 내세워 CF를 촬영했다. 신봉선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코믹한 애드리브를 넣어 재미있는 CF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이번 CF에서 자신의 유행어인 ‘옳지 않아’ ‘지대로다~’를 연발하며 예쁜 미모를 탐내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CF는 3월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봉선은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개그콘서트> <비타민> , 케이블 오락채널 MBC 애브리원 <무한걸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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