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만 남았네~.’
배우 이서진과 김정은의 결혼 여부에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월화 사극 <이산> (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 김근홍)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은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이산> 에 출연하는 배우 성현아가 지난해 말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박은혜도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산> 이산>
이서진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배우 김정은과 공식 연인 사이다. <이산> 에서 이서진과 부부 관계에 놓인 박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이서진도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풍문이 떠돌고 있다. <이산> 측 관계자는 “ <이산> 의 촬영 일정이 만만치 않다. 이런 와중에 성현아와 박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힘든 <이산> 의 촬영에 나서며 연인의 위로와 격려를 받는 게 결혼을 결심하는 데 영향을 끼치는 것이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산> 이산> 이산> 이산>
정작 이서진은 주변의 짓궂은 질문에 웃음으로만 대답하고 있다. 김정은과 이서진도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속내를 밝혀 왔다. 이서진의 한 측근은 “이서진은 현재 <이산> 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 연장 논의까지 구체화된 상황이라 결혼에 대해 고민할 단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이산>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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