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프특집/ 새로 나온 골프 클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골프특집/ 새로 나온 골프 클럽

입력
2008.02.26 15:13
0 0

■ 하이보어 XLS 드라이버

클리브랜드골프는 하이보어 XL 드라이버에 이어 하이보어 XLS 드라이버를 탄생시켰다.

더욱 독특해진 기하학적 디자인의 하이보어 XLS는 클럽헤드 내의 무게 중심점을 더욱 낮고 깊게 배치시켜 페이스의 정가운데 위치한 핫 스팟과 스윗 스팟을 정확히 일치시켰다.

헤더의 최적은 460cc이며, 페이스 면적은 하이보어 XL보다 무려 17%를 증가시켰다. 또한 클럽헤드 페이스 내부에 ‘반발계수 보정장치’를 위ㆍ아래에 장착시켜 높은 반발력이 발생하는 페이스 면적을 더욱 확대시켰다.

이 조정장치를 장착함으로써 페이스 두께를 바꾸지 않고도 중앙부분과 주변부분의 반발계수 차이를 최소화해 반발력이 높은 면적의 증가로 볼이 중앙을 빗겨 맞아도 긴 비거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관성모멘트 역시 하이보어 XL보다 18% 높여 임팩트시 오픈 센터 샷에도 안정감과 정확성을 극대화시켜 헤드의 회전을 약 50% 감소시켰다.

하이보어 XLS 클럽헤드 내부에 장착된 ‘서포트 립’과 과학 기술로 임팩트시 클럽헤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에너지 전달 교과를 극대화시켜 최대의 비거리 효과를 발생시킨다.

또 증가되고 있는 가짜 클럽으로부터 정품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하이보어 XLS의 모든 제품에 ‘인증 프린팅’ 기술을 장착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국클리브랜드골프(02)2057-1872

■ 더 젝시오 드라이버

던롭코리아(대표 박순옥)가 '더 젝시오(The XXIO)'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ALL NEW XXIO의 후속 모델인 THE XXIO는 일본 판매 모델과는 다르게 한국인의 스윙타입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샤프트를 장착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립 아래쪽 샤프트 부분에 카본 Hoop층을 4층으로 적재, 스윙 중 가장 영향을 받는 그립 아래 부분의 변형을 억제해 헤드스피드를 상승시켜 비거리를 늘렸다.

또한 총 무게를 280g 대로 초경량화해 스윙시 느낌이 가볍고 편안하다. 페이스는 고강도 티탄을 단조 제법으로 설계했고, 크라운 두께를 0.5㎜로 얇게 만들고 그리비티 솔(Gravity Sole)에 중량을 배분해 철저한 저중심화를 실현, 볼을 띄우기가 쉽고 비거리가 상승하게 된다. 또 헤드 후방을 넓혀 전체적인 체적이 더욱 크게 보이도록 했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최근까지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젝시오(XXIO)는 여유로운 삶을 보내며, 편안하게 골프를 즐기는 골퍼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프로 선수나 프로 지향적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SRIXON은 세계적인 토털 골프전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던롭코리아(02)3462-3957

■ C-Groove 발러리 퍼터

'예스퍼터'는 영국 골프계의 거장이고 숏게임 전문 지도자인 헤럴드 스위시(Harold Swash)가 국제특허기술인 'C-GROOVE(PATENT NO.5637044)'를 개발해 퍼터의 주목적이면서 가중 중요한 요소인 정확한 퍼팅을 구사할 수 있도록 제작된 퍼터이다.

C-Groove 발러리 퍼터는 페이스 발란스 퍼터이며, 더블밴드 샤프트의 말렛형 스타일의 퍼터이다. 헤드의 소재는 304 스테인레스 스틸이며 헤드 무게는 355g이다. 발러리 퍼터는 아주 특별한 샤프트 밴드모양을 채택했고, 특별한 샤프트의 밴드 모양은 터치감은 물론 방향성과 안정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예스퍼터'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200명 이상의 투어 프로선수들이 투어 무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미 올해만 전세계적으로 18회의 우승을 일궈낸 퍼터이다. 또 예스의 기술력인 C-Groove는 볼의 최상의 롤을 만들어줌으로써 투어 무대뿐 아니라 일반 골퍼에게도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 준다. 현재 예스 C-Groove 퍼터는 19종의 퍼터를 출시한 상태다. ㈜KJGOLF(02)577-7220

■ New Conductor

마루망코리아(대표 허경수)가 2008년 신상품으로 New Conductor를 출시했다. 명품클럽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클럽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마루망에서 3년 간의 연구, 개발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헤드, 샤프트, 그립 모두 Orange color를 적용해 최첨단 기술에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했다.

New Conductor는 ADSS설계(Aero Dynamic Speed Swing)로 공기저항을 줄여 부드럽고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ADSS설계는 기존 제품보다 공기저항력을 23%나 줄인 설계로 헤드스피드를 상승시켜 비거리를 늘렸으며, 페이스면은 가벼운 H.M 티탄을 사용한 점과 헤드의 무게중심을 최적화해 안정된 스윙으로 비거리와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아울러 페이스 중심부와 주변부의 두께 차이를 두어 반발력을 광범위하게 설정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New Conductor는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성용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 ㈜마루망코리아(02)580-6978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