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의 영웅 하인스 워드가 SBS <라인업> 에 출연해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했다. 라인업>
하인스 워드는 26일 오전 8시30분 서울에 한 잔디구장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 (연출 박상혁) 팀과 ‘꼭 한번 막아보자! 하인스 워드’ 편을 촬영했다. 라인업>
이경규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 윤정수 붐 등 <라인업> 출연진은 이날 하인스 워드의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공연을 진행했다. 하인스 워스는 김구라의 영문 시 낭독, 윤정수의 치어리더 변신, 붐의 파워댄스 등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라인업>
<웃찾사> 박상혁 PD는 “하인스 워드가 김용만과 안면이 있는 사이라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파워댄스를 선보인 붐을 미국에 초대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호의적이었다. 워드가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한 만큼 좋은 화면을 담았다. 워드는 촬영을 마친 후 이내 이명박 대통령과의 오찬을 위해 떠났다”고 전했다. 웃찾사>
하인즈 워드 출연 분은 3월1일 방송된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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