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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온라인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중소기업에 다니는 1,126명에게 재직 중인 회사 가치를 주식투자에 비유해 설문조사했다.
10명 중 6명은 긍정적으로 답했는데, 그 이유는 ‘회사가 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회사가 거품주 또는 불량주라고 투자부적격 판단을 한 이들은 ‘경영진의 능력 부족’에 대한 비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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