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레이더/ 롯데건설, 오배수 배관 감시시스템 개발 外

■롯데건설이 아파트 하수구 역류를 예방할 수 있는 오배수 배관 감시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출원을 신청했다. 이 시스템은 배관에 특수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 배수 상태를 감시하는 것으로, 일정 수위를 넘을 경우 관리실에 경보가 울린다.

■아주산업이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에 현지 공장을 설립한다. 아주산업은 향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지역에도 공장 신설을 검토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두산건설은 24일 올해 매출액이 창사 이후 처음 2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올해 영업이익은 1,700억원, 순이익은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