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교양프로 진행
배우 김상중이 10년 만에 마이크를 잡아 사회고발에 나선다.
김상중은 오는 3월1일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무게감 있는 진행자를 물색하던 중 김상중이 어울린다는 판단에 MC를 제의했다. 김상중도 진행자로 나서는데 흔쾌히 수락했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고 말했다. 그것이>
이로써 김상중은 10년 만에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돌아오게 됐다. 1998년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 의 진행 당시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 인지도에 많은 기여를 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는 김상중을 새 진행자로 맞이해 우리 사회의 음지와 양지의 고루 조명하는 전문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도다. 그것이> 추적!>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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