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부 왕태석(사진) 기자가 제209회 '이달의 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수상자로 22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한국일보 2008년 1월19일자 1면에 실린 '"생계 막막" 태안 주민 집회 중 분신'이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이밖에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인수위,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경향신문 이재국 기자 등 3명)와 '에버랜드, 삼성가 미술품 비밀창고 의혹'(KBS 최서희 기자 등 5명)을 뽑는 등 5개 부문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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