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문 속의 안젤리나 졸리가 비행기 안에서 실신한 위험천만한 사건이 있었다.
할리우드닷컴은 21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이달초 이라크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난민고등판무실의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전쟁으로 얼룩진 이라크를 방문했다 돌아오는 길이었다.
할리우드닷컴은 졸리가 실신한 뒤 공포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졸리가 연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더욱 놀랐다. <라이프앤스타일> 잡지는 졸리가 비행기 안에서 의료진에 의해 산소를 공급받았다. 라이프앤스타일>
한 관계자는 이 잡지에 "졸리는 발목이 붓기 시작하더니 코피를 흘렸고 곧이어 다리에 쥐가 났다. 앉은 자리에서 실신하고 말았다"고 밝혔다. 졸리는 중간에 비행기에서 내려 비행을 중단할 것을 제안 받았지만 비행기에 계속 머물라고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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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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