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경주: 1번 독도좋아, 11번 사트야, 12번 판도라박스는 기본적인 능력상 충분히 자력입상이 가능한 마필들로 선전이 기대된다. 다만 나란히 승군착순에 걸려 있다는 부담때문에 동반 입상을 기대하기는 뒷맛이 개운치 않다. 반면에 2번 베스타는 게이트 이점과 함께 막판 역전을 노려볼 기회를 만난 것으로 판단돼 축마감으로 오히려 나은 것으로 예상된다.
▲ 11경주: 국2군 핸디캡 경주로, 승군마와 현군마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현군마인 12번 당대최강은 부담중량도 직전에 비해 덜어냈고, 훈련패턴도 좋아져 믿고 공략할 마필이다. 2위권에서는 현군 강자급인 1번 럭키세븐과 선행나서 버텨볼 3번 터프에너지가 앞선 전력으로 보이며, 승군마 중에서 어렵게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10번 정상도약이 복병이다.
/서석훈ㆍ경마문화신문 편집국장 (ARS 060-601-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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