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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에 이어 이번엔 박치기다

입력
2008.02.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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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신작 게임 '쌈박' 사이트 오픈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엠지웍스(대표 김태중)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의 후속작인 ‘쌈박’의 홈페이지(www.ssbak.com)를 2월 21일 공개했다.

’쌈박’게임 맵 중의 하나인 권투장을 배경으로 한 이 홈페이지는 ‘쌈박’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박치기’라는 게임 소재를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게임 소개, 이벤트,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CBT) 테스터 안내를 포함한 내용을 담아 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쌈박’ 홈페이지에서는 유저들의 박치기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하였으며, 1차 CBT 기간동안 테스터가 게임 플레이 감상을 남기는 이벤트와 게임 설문조사 이벤트를 풍부한 상품 제공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클로즈베타 기간동안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될 레나와 한율의 쌈박 특별방송에서 게임 소개 및 다양한 경품이 걸린 현장 즉석 이벤트가 진행돼,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쌈박’의 1차 CBT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통쾌한 박치기 게임을 미리 만나보고 싶은 유저들은 ‘쌈박’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쌈박’을 체험할 수 있다.

나우콤 박세진 PD는 “조금 낯설게 느껴질 박치기라는 게임 소재를 유저들이 최대한 친근하고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쌈박 1차 CBT에 참여해 독특하고 색다른 게임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이승희 기자 cpd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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