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인팀과 친선경기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그곳의 한인축구팀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탁재훈은 20일 새벽 뿌듯한 마음으로 싱가포르에서 귀국했다. 탁재훈이 이끄는 연예인 축구단 FC시스템이 싱가포르의 프로리그 슈퍼레이즈 팀과 싱가포르에서 친선 경기를 펼쳤다.
탁재훈은 "싱가포르 프로 리그에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인 슈퍼레이즈가 있다. 이전부터 경기를 하자고 이야기를 하다 이번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외국인으로서 현지에서 좋지 않은 조건 속에서 프로리그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위해 성금도 선뜻 내놓았다.
탁재훈은 김흥국 등 소속 연예인 23명과 함께 싱가포르를 다녀오기 위해 방송 스케줄을 미리부터 차질이 없도록 녹화해두는 등 이번 경기에 큰 애착을 보였다. 탁재훈은 싱가포르에 앞서 베트남에서도 친선 경기를 펼치는 등 '축구 전도사'로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
☞ 유재석? 강호동? 탁재훈! 못된 '척'만 했나..☞ 이승환 "내가 웃돈 원한다고? 컨츄리꼬꼬 나와"☞ 박진영 "올핸 美 강타!" 탁재훈 "초콜릿 복근"☞ 탁재훈 '생각도 못한 위출혈' 헉! 깜짝이야☞ 톡톡 튀는 입심 탁재훈 'MC본능' 못말려!☞ 탁재훈 "으! 민망… 차마 눈뜨고 못보겠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