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산업㈜의 안전화는 신을 신는 이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작업의 특성까지 고려해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한스산업은 처음 등산화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시작해 현재는 국내 최초로 산업안전대상에서 5,6,7회 연속으로 수상하고 2007년에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안전화를 선도하는 업계로 기반을 굳혀 왔다.
신기술 아이디어 부분에 선정된 한스산업㈜의 비계화(스파이더)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비계용 안전화로 특허, 실용신안을 획득한 제품으로 고강도 스틸 토캡을 사용하여 완벽하게 발을 보호함과 동시에 신축성을 지닌 소재의 끈을 사용하고 끈조절 장치, 끈 덮개를 첨가하여 비계 작업 시 걸릴 위험도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이밖에 비계화(스파이더)는 안전화 표면의 봉제선이 돌출되지 않게 마무리해 작업하는 데 가죽이 쉽게 뜯어지지 않도록 한 제품이다.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것이다.
우량 중소기업 대상 신기술 아이디어 부문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한스산업은 초창기 제조기술의 노하우를 접목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최우선하는 동시에 작업자들의 만족을 고려하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앞으로 '한스'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국내외에서 최고의 품질로 모든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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