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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에이에스이, 반도체 세정장비 제작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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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에이에스이, 반도체 세정장비 제작 17년

입력
2008.02.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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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첨단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에이에스이(대표 김명학)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수 요소인 실리콘 웨이퍼 세정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상하는 반도체 장비제작 전문업체이다.

반도체 세정장비 전문제작 경력만 17년에 달하는 에이에스이는 축적된 기술력과 자체 개발인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국내의 타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외산 장비를 능가하는 기능을 가졌음에도 저렴한 가격을 통해 부담없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신속한 A/S를 내세워 국외 업체들과의 경쟁에서도 한 발 앞서가고 있다.

현재 에이에스이는 타 기업과는 차별화된 반도체 웨이퍼 자동세정장비 개발을 완료하여 LG필립스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기존의 장치보다 공정을 줄여 생산성을 높이고 LCD Glass의 두께를 얇게 하여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는 TFT-LCD 판넬 Etching(표면식각)장비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에이에스이는 미래 대체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TFT팀을 결성하여 시장조사 및 연구개발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중증장애인의 고용창출에도 힘써 전자부품 조립업종을 추가하였다.

이는 중증장애인들도 일반 노동시장에 진입을 가능하게 하여 근로를 통해 사회와 통합돼 살아갈 수 있는 에이에스이의 바람이 담긴 정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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