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기도, 노인 전문병원 5곳 신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도, 노인 전문병원 5곳 신설

입력
2008.02.20 14:52
0 0

2010년까지 경기도 내 공공 노인전문병원 5곳이 새로 문을 연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늘어나는 노인성 질환자 치료를 위해 2009년 말까지 남양주와 시흥에, 2010년 말까지 평택에 각 230병상 규모의 도립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부천에는 2009년 말까지, 화성에는 2010년 말까지 각 200병상의 시립 노인전문병원이 개원한다.

이에 따라 도내 공공 노인전문병원은 현재 운영중인 용인(259병상) 여주(204병상) 동두천(212병상) 도립병원과 시립인 안산 병원(162병상)을 합쳐 9개 병원, 1,932병상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경기도내에는 2006년 말 기준으로 치매, 중풍, 고혈압 등 6만7,000여명의 노인성 질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