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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한국인포서비스, 고객지향 114서비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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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우량 중소기업 대상/ 한국인포서비스, 고객지향 114서비스 앞장

입력
2008.02.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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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KT에서 분사한 이후 올해로 제7기 사업년도를 맞이하는 한국인포서비스(KOIS)는 서울/경기/강원지역 114안내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는 인사말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114 SMS전송서비스, 114 비즈서비스 출시 등 기존 114서비스와 더불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KOIS는 초창기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하였으나, 전 임직원의 노력 끝에 114 우선안내사업, 인터넷사업(nice114.co.kr), 콜센터사업, 별정통신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고객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2007년까지 매년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국민의 대표비서라는 회사 이미지답게 1사1촌 농촌사랑운동의 활발한 전개, 사랑의 봉사단 활동, 태안 기름유출사고현장 봉사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이다.

2006년 처음으로 KOIS와 인연을 맺어 올해로 취임 3년째를 맞이하는 이상호 사장은 중용의 덕을 강조하는 선비적 정신을 경영철학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

KOIS는 지난해 새로운 이정표인 ‘Over 114 by 2012’를 선포하여 다가올 미래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 현재의 주력사업인 114영역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종합생활정보서비스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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