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노인들을 괴롭히던 퇴행성 무릎관절염 통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의 무릎보조기를 다빈치메디텍㈜(대표 조상덕 의학박사)에서 개발해 상반기 중 ‘무릎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무릎 관절염 환자를 위한 무릎보조기들은 무릎관절을 위 아래로 고정을 하는 단순 기능만 있는 반면, 다빈치메디텍 재활의공학연구소(소장 김세곤 의학박사)에서 개발한 신기술 무릎보조기 ‘무릎사랑’은 좁아진 무릎관절 사이를 위 아래로 벌려 무릎관절 통증의 근본 원인인 무릎관절의 물리적 변형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교정할 수 있어 그동안 진통제로만 억제하던 무릎관절 통증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 기술이다.
또한 외국산 무릎관절염 보조기들이 60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 비해 더 효과적이면서도 간편한 구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30만원대로 보급할 예정이어서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할 경우 연 1억 달러 이상의 국익 창출이 가능하다.
국내 의료보험 적용 보장구로 지정되면 본인 부담 6만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어 무릎 관절통증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 지긋지긋한 무릎관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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