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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이승엽 손가락 부상 완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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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플라자] 이승엽 손가락 부상 완쾌

입력
2008.02.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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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요미우리)의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이 완전히 완쾌됐다. 일본 종합일간지 <마이니치신문> 은 20일 '요미우리가 전날 도쿄 시내 병원에서 최종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이승엽의 손가락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지난해 7월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을 호소해 시즌이 끝난 뒤 엄지 아래쪽 '내측 측부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가드 중 한 명인 제이슨 키드가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댈러스는 20일 키드와 말릭 앨런, 앤트완 라이트를 영입하고 그 대신 데빈 해리스, 가나 디오프, 트렌튼하셀, 모리스 애거, 키스 밴 혼과 신인 지명권에 일정액의 현금까지 뉴저지에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일 발표한 개편된 산하 조직의 인선에서 공석이던 KBO심판위원장에 21년차 베테랑 조종규 심판위원회 차장이 임명됐다.

김시진 전 현대 감독은 운영위원회 산하 경기감독분과 위원으로, 기록실장에는 윤병웅 기록위원이 선임됐다. 또 예산절감 차원에서 기술위원회와 육성위원회는 운영위원회로 통폐합됐고, 규칙위원회와 상벌위원회는 규칙상벌위원회로 합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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