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강덕영)는 2월 21일(화)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08 외대인 신년축하모임 및 자랑스런 외대인상’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학교와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인 동문들에게 시상하는 ‘자랑스런 외대인상’은 이창배 롯데건설 대표이사, 이관세 통일부 차관,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수상한다. 또 최맹호 동아일보 이사, 김기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 홍대희 우리은행 부행장 등 6명의 동문들에게‘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
‘외대 GLOBAL상’은 임근형 외교통상부 구주국장 등 3명,‘외대 CHLAAENGE상’은 이상량 (주)필립스전자 부사장, 산악인 엄홍길씨 등 4명, ‘외대 CREATIVE상’에는 고혜선 단국대 교수 등 3명, ‘외대 봉사상’은 문병환 머니투데이 팀장 등 3명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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