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성中 2학년 이기열의 반란/ 체스최강전 최강부 우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성中 2학년 이기열의 반란/ 체스최강전 최강부 우승

입력
2008.02.20 00:30
0 0

중학생이 한국 체스 정상에 올랐다. 17일 성남 탄천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체스최강전 최강부에서 국내 랭킹 5위인 이기열(보성중 2년)이 이상훈 강환국 등 20대 상위 랭커들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체스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최근 국내에서 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세대 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게 아닌가 주목된다. 대한체스연맹(회장 현인숙)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여성부 일반부 최강부 등 7개 부문에 걸쳐 300여명이 참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