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화장기 없는 얼굴 등 24시간 일상생활 공개
‘섹시 퀸’ 이효리의 24시간이 낱낱이 공개된다.
이효리는 25일부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효리는 방송에 앞서 “(각종 매체를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없지 않았다. 그게 진짜는 아니다. 똑 같은 사람으로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효리의 24시간을 뒤쫓는다. 집안 곳곳에도 CCTV를 설치해 침실에서의 화장기 없는 얼굴 등 가감없는 일상을 그대로 드러낼 계획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이효리의 바람대로 ‘사람 이효리’에 초점을 맞춘다.
이효리는 24시간 내내 자신을 비추는 CCTV에 대해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니 이제 CCTV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하루 정도면 모를까 어떻게 매일 신경 쓰겠느냐? 그냥 그러려니 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무대나 언론에서 만나는 이효리가 아닌 ‘사람’ 이효리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는 25일 오후6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