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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현도 의기투합 '고품격 힙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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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현도 의기투합 '고품격 힙합' 탄생

입력
2008.02.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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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듀오 마이티 마우스 프로듀서·작곡

가수 주석이 음반 프로듀서의 명함을 추가했다.

주석은 군 제대 후 첫 활동으로 신인 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프로듀서를 맡아 팬을 만난다.

마이티 마우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 주석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듀스의 이현도의 곡을 받아 3월 초에 공개한다. 주석과 이현도의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th)의 첫 디지털 싱글 <사랑해> 는 이현도와 주석이 선보이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와 대중성을 접목한 곡이다. 마이티 마우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듀오인 듀스의 뒤를 이어 힙합계의 새로운 획을 긋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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