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미대 최태신(사진)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전이 21일부터 일주일간 대전 중구 대흥동 갤러리이안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스승의 정년을 축하하기 위해 목원대 김광한 교수 등 최 교수의 제자들이 전시 비용 1,500만원을 모금해 마련했다.
27일 정년 퇴임하는 최 교수는 이 전시에서 한국적인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최근 신작들을 선보인다. (042)220-5959
대전=전성우 기자 swch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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