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전문청소년상담 자원봉사자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6월26일까지 을지로3가 센터 교육연수실에서 열리며, 청소년 전문 상담을 위한 이론 등을 배우게 된다. 시는 교육 받은 청소년 전문 상담자들을 현장에 배치, 전문 청소년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교육 인원은 3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센터 홈페이지(www.teen1318.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문의(02)2285-1318.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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