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파문' 장백지가 화장품 CF촬영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대만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장백지는 최근 여성 화장품 광고촬영을 위해 CF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백지는 그간 누드 파문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 텐데도 CF 촬영 내내 차분한 모습으로 보였다는 후문이다.
장백지는 홍콩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여배우다. 그러나 얼마전 누드 사진이 유출되면서 아시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배우 사정봉과 결혼한 유부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그 충격은 더하다.
대만 언론은 "장백지가 이 화장품 회사와 2년간 계약을 했고 중도 파기될 위기는 없다"고 전하며 장백지의 활동 재개에 힘을 실었다.
장백지는 현재 홍콩 언론들로부터 사정봉과의 별거설에서 이혼설까지 각종 루머를 이겨내며 활동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 '섹스·누드' 유출 진관희 여전히 데이트 즐기는 중!☞ 성관계·누드 사진유출 여배우들 자살·이혼·파혼…☞ 여배우들 성관계·누드 사진유출 후 반성 기미도 없이..☞ '장백지 누드' 알고보니 더 많고 진한 사진도(?)☞ 박지윤 아나 '애정사진' 유출 헉! 알고보니…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