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도통신 보도 "李당선인, 4월말 訪日의향 전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도통신 보도 "李당선인, 4월말 訪日의향 전달"

입력
2008.02.18 05:42
0 0

25일 취임하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4월 하순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 당선인이 취임 후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한일관계를 중시한다는 표시”라는 일본 외무성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는 이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정상회담을 갖고 이 당선인의 답방을 공식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다 총리의 방한에 이어 이 당선인이 취임 후 일본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양국간 셔틀 외교도 조기에 재개될 것으로 교도통신은 전망했다.

도쿄=김철훈 특파원 ch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