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홍성철 교수 등 6명이 미래를 만드는 우수과학자로 선정했다고 과학기술부가 17일 밝혔다.
미래를 만드는 우수과학자는 과기부가 분기별로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주저자나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를 선정, 격려하는 것으로 홍 교수 외에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하택집 교수, 한양대 응용화공생명공학부 이영무 교수, 미국 텍사스대 박호범 연구원,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최정규 교수, 미국 럿거스대 심지훈 연구원이 선정됐다. 김우식 과기부총리는 18일 이들을 초청해 업적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셀> 사이언스> 네이처>
김희원 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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