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색만 바꿨을 뿐인데….”
마돈나의 금발이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마돈나는 13일(현지 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자신의 영화 을 선보이면서 예의 금발의 미녀로 돌아왔다. 황금빛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헤어스타일은 49세라는 그의 나이를 무색케할만큼 매력적이다.
마돈나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놓고 몇몇 해외 매체는 영화 팬들을 확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레발을 떨고 있다. 영국의 대중매체인 미러는 최근 갈색 헤어스타일에서 금발로 돌아온 그의 변모를 이색적이라고 표현했다. 미러는 섹시한 시폰 드레스와 함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 마돈나를 ‘golden girl’이라고 표현하면서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그를 반겼다.
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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